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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오로지 블로그 쥔장이 직접 가본 식당만 작성할 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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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만두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 양재동에 있는 봉주르 만두입니다.

이 집은 식당 점주님이 직접 개발하신 만두인 듯합니다.

메뉴도 깔끔하게 딱 4가지입니다.

만두, 만둣국, 만두전골, 수육 이렇게 만들어 파시고 있습니다.

  

주 메뉴는 당연 만두겠지요.

그래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만두집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만둣국!!

만둣국에는 이 식당에 대한 맛이 다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식기들은 식탁에 저렇게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가져다 쓰시면 돼요. 그리고 숟가락과 젓가락 요 두 개는 오래된 듯 하지만 앞접시랑 모두 깨끗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저 간장은 만둣국에 나오는 만두를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주는 간장입니다.

그리고 저 김치통에 김치가 있으니 덜어 드실 만큼 덜어 드시면 돼요.

김치는 딱 적당히 익었습니다.

재활용으로 보이기 어렵고요.

블로그 쥔장이 지켜봤지만 다른 손님이 먹고 남는 김치 버리는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시다 보면....

요롷콤 먹음직스러운 만둣국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국물부터 한 숟가락 떠먹어 봤습니다.

근대!! 정말 건강한 맛인 거 같아요.

국물에서 한약? 맛 비슷하게 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살짝 위에 고명을 옆으로 치워보면 고도 숨어있습니다.

만두는 다른 집에서 끓이는 만둣국과 조금 다릅니다.

넙적한 모양의 넙적 만두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거 같아요.

만두피도 너무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굵기였습니다.

만두소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각종 야채와 한약 비슷한 맛을 내는 재료가 들어있는 듯해요.

그리고 만두소가 너무 쫄깃합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시원한 맛이 같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만두를 다 드시면 바닥에 칼국수도 있으니 칼국수로 입가심을 하시면 되실 듯하십니다.

정말 원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그리고 저기 보이는 은색 통이 있는대 저것은 후추예요.

만두와 칼국수를 다 드시면 남는 국물에 밥을 말아 드셔야 되는데 블로그 쥔장이 그냥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맛있지만

후추를 약간만 뿌려 드시면 국물이 더더욱 시원해집니다.

정말이에요!!

그리고 이 집은 만두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봐야 진짜 참맛을 느낍니다.

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밥이 후루룩후루룩 그냥 막 넘어가요!!

밥은 셀프입니다!

문 앞에 밥통이 있어요. 드시고 싶으신 만큼 퍼가 시면 돼요.

크 정신없이 먹다 보니 고추 1조각만 남겨놓고 이렇게 다 먹었습니다.

만둣국이 일반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대부분 다시다 국물로 내서 나오는 게 많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요리를 연구하여 손님께 내놓은 것 같은 노력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7점 [깔끔한 만두 국물! 그리고 쫄깃하고 찰진 만두소!! 일품]

위생 : 7점 [숟가락과 젓가락이 오래됐지만 접시와 식탁 테이블 깔끔!!!]

서비스 : 6점 [사장님 혼자 일하십니다. 치우는 거와 계산.. 만석일 때 기다림은 필수!]

 

총점 : 7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만둣국에 있는 만두, 고기, 칼국수, 국물에 말아먹는 밥!! 다시 찾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

이상 양재 만두집 <봉주르 만두>이었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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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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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서울 양재동에 있는 쿠니 라멘입니다.

저는 라멘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라멘집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맛을 보곤 합니다.

이 집 위치는 양재역 7번 출구에 나오거나 아니면 양재역 지하상가 쪽으로 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쿠니 라멘 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라면 포스터와 나무 간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픈은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입니다.

찾아가실 분은 참고하셔서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라멘 가계의 메뉴입니다.

라멘 3가지와 음료수 그리고 추가 메뉴가 있습니다.

블로그 쥔장은 쿠니라멘(돈코츠라멘)을 주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렇게 주문하시고 주문 영수증을 가지고 자리로 아무 자리로 가셔서 앉으시면 되십니다.

내부 식당 자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통로로 종업원분께서 주문한 라멘을 가져다 주십니다.

그리고 반찬은 셀프이므로 이렇게 반찬을 먹을 만큼 들고 가시면 되십니다.

반찬은 생강과 단무지입니다.

이따가 반찬에 대해 이야기 드릴 건대요.

이 집 단무지는 조금 특이합니다.

그리고 밥도 무료니 원하시는 만큼 드시면 돼요.

오른쪽에 보시면 이런 포스터도 붇어있어요.

밥 먹고 합시다!!!!

 

이렇게 밥과 반찬을 퍼서 기다리고 있으면 종업원 아저씨가 라멘을 가져다 주십니다.

자!! 기대하고 기대한 드디어 라멘이 나왔습니다.

라멘 숟가락은 라멘이 나올 때 같이 나오니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 라멘 위에 있는 토핑 재료를 국물과 섞고 라멘 국물을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라멘 국물에서 돼지 잡내가 나는 것이었습니다....ㅜㅜ

 

그래도 라멘 면은 먹을만했습니다.

라멘을 먹을 때 아까 가저온 반찬중 단무지!!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단무지와 과일을 섞으신거같은대 파인애플? 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단무지에서 과일맛이 나다니 참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라면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고요. 생강도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라멘을 먹다가 발견한 챠슈의 탄부분...

이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사랑스러운 고기가 저렇게 타다니 ㅠㅠ

그래도 차슈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챠슈 뒤에 김한 장이 있는대요.

이 김은 절대 먼저 드시면 안 됩니다.

이유는 뭐냐면 차슈 1개와 뒤에 김을 언저서 밥을 말아 같이 드시야 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이 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듯합니다.

저 먹는 방법이 말이죠.

 

그리고 이 식당은 다 먹고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인사를 정말 잘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손님으로서 대접은 잘 받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그래도 나름 맛있게 밥까지 말아서 다 먹고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5.5점 [라멘 국물에서 돼지 잡내가!! 하지만 차슈와 김 그리고 밥 궁합은 최고!]

위생 : 5점 [식탁에 손님이 먹은 그릇은 치워주지만 바쁘시면 다음 손님이 셀프로 식탁 청소!!!]

서비스 : 8점 [올 때 갈 때 기분 좋은 인사! 그리고 필요한 건 종업원에게 말하면 가저다 주십니다.]

 

총점 : 6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돼지 잡내 나는 국물이 조금 아쉬웠긴 했지만 양재역에 오셔서 라멘 생각이 나시면

한 번쯤 들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상 양재역 라멘집 <쿠니라멘>이었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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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오로지 블로그 쥔장이 직접 가본 식당만 작성할 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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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저의 최애 음식! 소고기를 섭취하기 위해 직장근처에 있는 양재 소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이에 대해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곳 서울 양재동에 있는 <양재정육식당>입니다.

이곳에 정면을 보시면 주차할 자리와 왼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그래도 식당의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재 소고기 식당 치고는 외관이 상당히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보시면 윗 사진처럼 저런 간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우 농가 직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다는 글이 눈에 띄는군요.

그래서 저는 자리를 잡고 양재 소고기를 시켜보기 위해 메뉴판을 봤습니다.

메뉴는 윗 사진을 보시다시피 고기가 매우 싸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한우 모둠 가격이 무려 14,000원!!!

서울 소고기 식당을 가봐도 저가격에 먹기는 힘들죠. 게다가 무려 한우를 말이에요.

그래서 블로그 쥔장은 고기를 주문해 보도록 했습니다.

상차림은 윗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기존 고깃집과 별반 차는 없지만 식탁에 기름때와 전 손님이 먹고 흘린 국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재 소고기 굽는 판은 뭔가 국을 끓여먹는 용도일 듯한 냄비?를 주셨습니다.

그것도 고기 구울 때 쓰는 가위와 집개를 안에다가 넣어주시고 말이죠.

또한 같이 판 기름 두를 비계랑 같이 주셨습니다..... 위생이.. 점점 먼 하늘로...

그래도 먹긴 먹어야 되기 때문에 판에 기름을 두르기로 했습니다.

여러 고깃집을 다녀봤지만 고기 굽는 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일단 기름 빠지는 구멍도 없고 판을 잘 보시면 탄 자국이 많은데 대충 씻고 준 듯합니다.

비계로 닦아봤지만 비계 역시 검은색이 묻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깨끗하게 마무리 짓고 고기를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기질은 정말 좋은듯합니다. 맛도 일품이고요.

일반 비싼 소고기집과 견줄만해도 될듯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몇 번 씹지 않아도 그냥 녹을 정도였습니다.

고기 품질은 제기준에선 합격!!

14,000원에 저 정도 품질이면 정말 좋은 수준이라고 블로그 쥔장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있었어요...

차돌박이를 구울 때 크나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역시 저 냄비 같은 고기 굽는 판이 문제였어요.

윗 사진을 보시다시피 양재 소고기를 구우면서 나오는 기름이 밑으로 빠지질 못하니

냄비 구이판에 기름이 모여 굽는 것이 아니라 튀기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ㄷㄷㄷ

그래서 블로그 쥔장은 결국 위생을 포기하고 티슈로 기름을 흡수해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름이 사방에 튀고 고기가 정말 기름에 튀겨지는 모습을 보시야 될 것입니다.

정말 옷이 다 버릴 정도로 튑니다... ㅠㅠ

 

그리고 사람이 어느 정도 많아지고 혼잡해지면 2층에 일하시는 종업원분이 3분 계시지만

주문 불판 갈이 반찬 리필이런 서비스는 거의 기대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을 해도 20분간 거의 오시질 않아요. 차라리 본인이 직접 가져다 먹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직접 가져다 쓰시는것이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마음이 편한 일입니다.

 

블로그 쥔장도 종업원처럼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필요한 것을 가져왔어요.

14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고기질이 꽤 괜찮아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저처럼 위생이나 편리성을 따지시는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고기는 다 구워먹고 나왔습니다.

블로그 쥔장은 이 양재 소고기 식당에게 좋은 점수는 주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끔씩..정말 일하고 싶을 정도로 기운이 넘치고..돈도 없을 경우(ex. 월급 2일전)

싼 가격에 소고기를 먹고 싶다면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종합해보면, 편의성이나 위생을 따지시는 저같은 분들은 애정하여 재방문할 식당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7점 [중고급 소고기집에서 사 먹는 것이랑 비슷!]

위생 : 3점 [바닥에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한 기름때!! 그리고 식탁 위생 젓가락 위생 불판 위생!! 미달]

서비스 : 1점 [돈 내고 사드시는 여러분!! 바로 고객분들이 종업원이십니다!]

 

총점 : 4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고기는 그럭저럭 좋은 고기였으나 위생이랑 서비스는... 크음...

이상 양재 소고기를 파는 <양재 정육 식당>이 였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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