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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오로지 블로그 쥔장이 직접 가본 식당만 작성할 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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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예산군에 있는 부부 옛날 손짜장입니다.

식당 입구는 이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식당 입구에 들어가면..

메뉴판이 이렇게 보입니다.

블로그 쥔장은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탕수육과 손 짜증을 주문했어요.

중식당의 묘미는 탕수육 혹은 짜장면!!! 아니면 짬뽕이지만 블로그 쥔장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주문하고 숟가락과 젓가락 그리고 물컵 물병 세팅하고 식당주위를 둘러봤어요.

젓가락과 숟가락은 깨끗했습니다.

다만 오래된 수저라 사용감이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다만 깨끗하니 패스패스.

그리고 식당 안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벽 칠판에 적혀있듯이 면과 탕수육에 부추를 넣어서 면을 뽑거나 반죽을 해서 면이 녹색입니다.

참 건강해 보이는 듯한 메뉴예요.

그래서 더욱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주문하고 주위를 둘러보다 보니 반찬이 나왔습니다.

일반 중국집과 별반 차이 없는 반찬입니다.

단무지에는 식초를 뿌리시거나 안 뿌리셔도 되지만 저희는 뿌려먹습니다.

하지만 이 식당은 빙초산을 사용하는 것 같으니 참고하여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산 영수증과 함께 나온 탕수육!!

블로그 쥔장은 사천천 탕 수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등장!!

그리고 정말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내면서 나온 탕수육!!!

쥔장을 참지 못하고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탕수육이 사천이지만 엄청 맵습니다..

진짜 끝내주게 매워요!!!! 엄청!! 캅사이신 맛이 크아 아아아 아!!!!

음 맛이 맛있게 매운 것보다 혀가 아파서 매운맛! 그 맛이 났습니다.

그래도 매운맛만 괜찬타면 탕수육은 고소하고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매운 걸 참으면서 탕수육을 먹다 보면 드디어 주문한 짜장면 등장!!!

짜장면은 크으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정없이 젓가락으로 빠르게 먹기 위해 비벼봤습니다.

손으로 뽑은 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색이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녹색을 띠고 있어요.

짜장면을 먹어보니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고소하니 목구멍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짜장면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생각난 게 있는대 이 집은 매운 탕수육도 메뉴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천 탕수육과 무슨 차이인지 구분이 안되었습니다.

이유는 사천 탕수육도 엄청 매웠기 때문이죠!.

먹으면서 혀 내밀고 아~ 매워만 10번넘께 한 거 같습니다.

다만 저도 매운 건 잘못 먹긴 하지만 그렇게 못 먹는 편은 아닙니다.

탕수육을 다 먹고 나서 속이 조금 아플 정도니 참고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위를 붙잡고 그래도 짜장면과 탕수육 다 먹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메뉴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5점 [사천? 캅사이신 탕수육!! 매운탕 수육과 구분이 안 댐! 그래도 짜장면은 맛있다.]

위생 : 6점 [식기류는 오래됐지만 깔끔합니다!!!]

서비스 : 7점 [주문도 잘 받아주시고 밑반찬 혹은 물도 리필 잘해줘요! 서비스 만족!]

 

총점 : 5.5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들려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지만 탕수육은 캅사이신 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매웠다기보단 아팠습니다...

 

이상 예산 중식당 <부부 옛날 손짜장>이었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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