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용문산 빵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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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오로지 블로그 쥔장이 직접 가본 식당만 작성할 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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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용문산 빵공장입니다.

이 빵공장이 꽤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용문산 등반을 다녀오는 길에 들려 봤습니다.

보시다시피 캐나다산 유기농 햇밀, 천연발효, 저온 숙성, 당일 판매 문구가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 안고서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저도 빵을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윗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빵이 없습니다....

빵이 얼마 없습니다.

빵을 구매를 하려고 해도 인기 없는 빵을 제외하고 빵이 몇 개 없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빵이 정말 없습니다.

언제 나오는지 물어봤습니다.

1시간마다 랜덤 빵이 나온다고 카페 매니저님께서 그러더군요...

일단 이 많은 인원에 대해 빵에 대한 골를 기회는 없습니다.

나오는 거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예요.

더군다나 빵은 위생이 안 좋습니다.

장시간 비닐 같은 것도 안 덥어 놓고 장시간 빵이 노출해있습니다.

특히 인기 없는 빵은 더더욱이죠

그거에 대한 증거입니다.

옆에 빵의 하얀 가루가 왼쪽의 빵에 뭉텅이로 넘어와서 묻어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빵을 집었다가 놓았다를 반복해서 빵이 터진 것도 보였습니다.

그것을 제제하는 직원은 당연히 없고요.

빵을 손으로 만지는 손님도 봤습니다...

그리고 빵 가격도 싼 편이 아닙니다 평균 개당 6천 원 합니다.

제가산 마늘빵은 6900원에 1개 구입했습니다.

바로 나오길래 1개 집어왔어요...

밖에 내놓은 빵은 지금 고객의 반복적인 터치를 보고 구매하기 싫어졌습니다.

빵에 덥을 것이나 그런 것도 못 보았고요...

이 빵집의 음료 가격입니다.

역시 고가에 팔고 있습니다.

음료를 드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빵 계산을 하는 도중 인대요...

보시다시피 빵과 함께 영수증도 그위에 투척!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영수증이 발암물질 묻어있으신 건 다아실탠대 아무 포장도 안 한 빵 위에 고대로 던져 놓습니다.

그리고 빵짤르는 칼은 그냥 행주로 한번 쓱문질른다음 다른 빵을 자르는 대 바빠서 그런지 한 번도 씻는걸 못 봤습니다.

그냥 똑같은 행주로 계속 닦고 자르더군요...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마늘빵 1개 사고 바로 나왔습니다.

용문산 빵공장 정말 실망했습니다.

무슨 설명이 필요 있나요..

저는 이곳은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이 빵집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6점 [마늘빵은 괜찮았습니다!]

위생 : 1점 [최악 안빤행주 닦은 칼 반복 사용, 판매용 빵은 먼지 투척, 빵 만지는 손님 단속 NO, 터진 빵도 팔고

               옆 빵가루 다른 빵에 잔뜩 첨가!!!]

서비스 : 2점 [무조건 기다리세요~ 전부.]

 

전 이 빵집은 3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집 앞 파리바게트를 가는 것이 좋겠군요...

 

이상 용문산 카페 겸 빵집 <용문산 빵공장>이었습니다.

 

다음 빵집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