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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오로지 블로그 쥔장이 직접 가본 식당만 작성할 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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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음식점은...

평택에 새로 생긴 진원 소우라는 소고기 무한리필 집을 와봤습니다.

주차를 하고 식당입구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기하는 동안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이용시간은 2시간! 음식은 남기면 5천 원! 다른 음식 반출은 금지!! 와인 양주 가져와서 먹으면 1만 원!!!??? ㅋㅋㅋ

이런 글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는 미국산이니 참고하여 주세요.

그리고 정말 좋은 점은 이베리코 돼지고기 목살을 이 집에서 무한으로 맛볼 수가 있습니다.

이 가계의 간판의 이름은 이와 같이 풀이를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와 같은 간판 이름과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보여주는지 한번 들어가서 맛보겠습니다.

드디어 대기 순위가 끝나고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아서 기본 반찬을 받아보았습니다.

식탁도 깔끔하고 일반 고깃집과 마찬가지로 야채와 소스장 그리고 양파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가 나왔습니다.

소고기는 음.. 딱 저렴한 고기인듯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딱 가격에 맞는 고기의 질을 보여주고 있어요.

참고로 다른 곳은 처음에 고기질이 매우 좋은걸 주고 다음 리필을 할 때는 저급 고기를 주지만 이곳은 정직하게

처음부터 가계가 보유한 고기를 주며 끝까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저 둥근 모양의 고기가 바로 이베리코 목살입니다. 

 

하지만 고기를 먹으려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찾아보는 중 젓가락과 숟가락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바쁜 건 이해하지만 손님의 필요한 것은 미리 채워놔야 된다고 느낍니다.

살짝 기분이 상했습니다 ㅠㅠ

역시 보시다시피 셀프 코너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직원이 바쁘다고 해도 손님이 자주 이용하는 셀프바를 채워 놓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고기를 굽고 먹으면서 20분간 지켜봤지만 30분이 넘어가도 이 셀프바는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청을 하고 나서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고기를 구워볼까요?

소고기는 육즙이 있고 준수한 소고기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베리코 목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늘 먹던 이베리코 고기와 맛이 똑같았어요.

소고기보다 이고기를 먹으러 재방문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베리코 고기는 다른 대에서 먹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무한 고기 뷔페에서 이베리코를 보기엔 어렵다는 거죠.

이베리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은 너무 바쁜 나머지 손님이 주문한 것을 거의 까먹기 일수였습니다.

고기와 된장국을 주문했지만 30분 이상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자 되물어보니 음식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15분이 더 지난 후 음식을 내주었습니다.. 고기를 다먹었는대말이죠 ㅠㅠ

 

이 식당은 사람이 많았지만 종업원, 셀프바, 식탁에 식기 재료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전 이 식당을 다시 방문한다면 이베리코 돼지고기 때문 일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6점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없었다면... 그리고 소고기맛은 평균! 가격 대비 좋아요~]

위생 : 4점 [숟가락은 물때가 있지만 괜찮아요! 닦으면 됩니다.]

서비스 : 2점 [셀프바에 인기 품목은 없어요!! 종업원 반성하세요. 고객이 주문한 것은 바쁘더라도 까먹지 마세요!! 숟가락 은 채워주세요 ㅠㅠ 배고파요...]

 

총점 : 4.5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베리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베리코 고기를 무한으로 먹는다는 것에 놀랐네요.. 소고기집이지만...

.

이상 평택 소고기집 <진원 소우>이었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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