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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오로지 블로그 쥔장이 직접 가본 식당만 작성할 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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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세종시에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 용암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늦은 시간인대도 불구하고 차가 엄청 많았습니다 식당 내부는 거의 풀로 찰 정도로 인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그 정도로 맛집인지 들어가서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돼지 갈비를 모두 주문하여 먹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용암골 식당의 매뉴판은 이러했습니다.

고기류는 돼지갈비 이외 다른 건 절대 안 팔겠다!!

내 고기류는 돼지갈비 이외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술이나 고기 먹은 다음 식후 후식을 판매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장도 자리를 잡아 돼지갈비를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아무것도 없는 식탁은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저 항아리 같은 대접에 양초를 켜고 구어온 갈비를 대우면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람 많은 유동 식당이지만 보시다시피 매우 깔끔한 식탁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가져다 주기 전에 깔리는 밑반찬입니다.

밑반찬도 푸짐하게 여러 가지 반찬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반찬을 하나둘 맛보다 보면 드디어 사람 순위에 밀리고 밀리던 돼지갈비가 나옵니다.

우와!!!! 정말 먹음직스럽게 돼지갈비를 구워주셨습니다.

윗 사진과 같이 양은 접시에 갈비를 주셨는대 저양은 4인분입니다. 

그리고 밑에 양초를 키워놔서 고기가 식지 안토록 해놨습니다.

정말 돼지갈비를 구어놓은 거라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이제 저 돼지갈비를 잘라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돼지갈비를 잘라서 안에 보이는 양파와 같이 한 점을 집어봅니다.

이렇게 말이죠.

저렇게 돼지갈비를 먹어보니 입안에서 육즙이 나오면서 고기는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달짝지근한 맛과 사르르 녹는 고기 게다가 아삭하고 알사한 양파의 맛!!

정말 궁합이 짱이였습니다.

밑에 깔아놓은 파절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안더군요!

이 돼지갈비의 윤택을 보십시오.

정말 좌르르 흐르지 않습니까?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돼지갈비 중 탑에 들 정도예요

그리고 정신없이 모자라면 쌈과 각종 야채가 부족할 텐데..

이렇게 보면 셀프바에 상추와 각종 야채 쌈 재료가 있으니 마음껏 가져다 드시면 되십니다.

이 식당은 손님이 엄청 많은데도 재료가 비는 것을 못 봤습니다.

종업원분들도 매우 힘들어 보이지만 매우 친절하고 빠르게 고기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이렇게 4명에서 먹은 고기가 무려 8인분입니다.

각자 2인 분식 먹은 샘이죠

정말 고기가 나오면 바로 사라지고 또 시키고....

정말 담백하고 맛있는 돼지갈비였습니다.

깔끔하게 다 먹은 사진도 찍은 거 같은 대 어디론가 사라진 거 같습니다 ㅠㅠ

 

정말 돼지갈비 전문점인 세종 용암골! 다시 오고 싶은 맛을 자랑하는 곳이었어요.

제가 고기를 좋아해서 알지만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10점 [크! 입안에 넣자마자 달짝지근한 맛과 씹으면 나오는 육즙 부드러운 고기 정말 일품!! 꼭 먹어보시길!]

위생 : 8점 [많은 손님이 다녀갔지만 테이블 깔끔!!!]

서비스 : 9점 [종업원분 부르시면 아무리 바빠도 바로 옵니다!! 고기도 바로바로 나와요!! 사람이 많아도요!!]

 

총점 : 9.5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갈비를 여러 군대 먹어보긴 했지만 이 집은 제가 먹어 본집 중 5번째 안에 들어갈 거 같습니다.

아마... 3등 안에요.. 그 정도로 맛있습니다. 추천!! 또 추천!!

 

이상 세종시 돼지갈비 <용암골>이었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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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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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음식점은...

평택에 새로 생긴 진원 소우라는 소고기 무한리필 집을 와봤습니다.

주차를 하고 식당입구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기하는 동안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이용시간은 2시간! 음식은 남기면 5천 원! 다른 음식 반출은 금지!! 와인 양주 가져와서 먹으면 1만 원!!!??? ㅋㅋㅋ

이런 글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는 미국산이니 참고하여 주세요.

그리고 정말 좋은 점은 이베리코 돼지고기 목살을 이 집에서 무한으로 맛볼 수가 있습니다.

이 가계의 간판의 이름은 이와 같이 풀이를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와 같은 간판 이름과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보여주는지 한번 들어가서 맛보겠습니다.

드디어 대기 순위가 끝나고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아서 기본 반찬을 받아보았습니다.

식탁도 깔끔하고 일반 고깃집과 마찬가지로 야채와 소스장 그리고 양파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가 나왔습니다.

소고기는 음.. 딱 저렴한 고기인듯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딱 가격에 맞는 고기의 질을 보여주고 있어요.

참고로 다른 곳은 처음에 고기질이 매우 좋은걸 주고 다음 리필을 할 때는 저급 고기를 주지만 이곳은 정직하게

처음부터 가계가 보유한 고기를 주며 끝까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저 둥근 모양의 고기가 바로 이베리코 목살입니다. 

 

하지만 고기를 먹으려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찾아보는 중 젓가락과 숟가락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바쁜 건 이해하지만 손님의 필요한 것은 미리 채워놔야 된다고 느낍니다.

살짝 기분이 상했습니다 ㅠㅠ

역시 보시다시피 셀프 코너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직원이 바쁘다고 해도 손님이 자주 이용하는 셀프바를 채워 놓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고기를 굽고 먹으면서 20분간 지켜봤지만 30분이 넘어가도 이 셀프바는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청을 하고 나서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고기를 구워볼까요?

소고기는 육즙이 있고 준수한 소고기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베리코 목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늘 먹던 이베리코 고기와 맛이 똑같았어요.

소고기보다 이고기를 먹으러 재방문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베리코 고기는 다른 대에서 먹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무한 고기 뷔페에서 이베리코를 보기엔 어렵다는 거죠.

이베리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은 너무 바쁜 나머지 손님이 주문한 것을 거의 까먹기 일수였습니다.

고기와 된장국을 주문했지만 30분 이상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자 되물어보니 음식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15분이 더 지난 후 음식을 내주었습니다.. 고기를 다먹었는대말이죠 ㅠㅠ

 

이 식당은 사람이 많았지만 종업원, 셀프바, 식탁에 식기 재료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전 이 식당을 다시 방문한다면 이베리코 돼지고기 때문 일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6점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없었다면... 그리고 소고기맛은 평균! 가격 대비 좋아요~]

위생 : 4점 [숟가락은 물때가 있지만 괜찮아요! 닦으면 됩니다.]

서비스 : 2점 [셀프바에 인기 품목은 없어요!! 종업원 반성하세요. 고객이 주문한 것은 바쁘더라도 까먹지 마세요!! 숟가락 은 채워주세요 ㅠㅠ 배고파요...]

 

총점 : 4.5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베리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베리코 고기를 무한으로 먹는다는 것에 놀랐네요.. 소고기집이지만...

.

이상 평택 소고기집 <진원 소우>이었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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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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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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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미각 양꼬치입니다.

오늘은 양꼬치를 신나게 먹는 날이죠.

주차가 어려우니 꼭 명심하시고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평택 미각 양꼬치의 밑반찬입니다. 리필은 셀프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주문한 양꼬치입니다. 비계와 살이 적당이 어울려 저 있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고기 두께도 정말 두꺼워요 잘못하면 돌아가면서 굽는 기계가 고기 두께 때문에 잘 안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양이 많아요.

양념이 부족하면 식탁 밑에 리필 재료가 있으니 적당히 뿌려 드시면 되실듯합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양꼬치!!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구워서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잡내가 없고 정말 고기가 부드러웠어요.

기름기도 적당이 많아서 정말 고소했습니다.

양념이랑 고기랑 정말 잘 어울려서 계속 계속 입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신없이 먹다 보면 서비스도 주는데 서비스 요리는 랜덤으로 나옵니다.

저희는 마파두부를 받았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서비스라고 보긴 어렵고 거의 매인 요리였습니다.

진짜 숟가락으로 미친 듯이 먹은 듯했어요.

그리고 양꼬치 집에 오면 꼭 맛 보야될 음식 중 하나 꿔바로우(탕수육) 이것도 정말 달짝지근 하니 맛이 최고였습니다.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소스와 함께 맛있게 드시면 되십니다.

느끼하지 않고 정말 바삭 고소 달콤해요!!

정신없이 먹다 보니 모든 메뉴를 정말 깔끔하게 전부 부셨습니다.

정말 배 터지도록 먹고 행복해했어요.

시킨 메뉴 중 거슬리는 메뉴는 없었습니다.

맛이 전부 상급이었습니다.

 

행복하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8점 [양고기 냄새 없음 고기 맛있음! 다른 요리도 접시까지 비울 정도로 굿!]

위생 : 7점 [식탁도 깨끗 컵과 숟가락 젓가락 깔끔했어요!!!]

서비스 : 7점 [주문하면 바로 받아주시고 서비스도 굿!! 정말 좋았어요.]

 

총점 : 7.5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양고기가 생각나면 다시 한번 들리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

이상 평택 양고기 집 <미각 양꼬치>이었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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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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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택의 정석"통"구이 바베큐 식당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너무 급하게 들어가서 입구사진은 없습니다 ㅠㅠ

이런 불찰..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일단 입구로 들어가서 적당한 자리에 않으면 식탁은 이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일단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라면 물 그 외 컵과 물통 그다음 숟가락을 볼 수 있습니다.

올래 족발이나 보쌈집은 위생이 그렇게 썩 좋은 집은 많이 없습니다.

근대 이 집은 위생이 그래도 깔끔한 편입니다.

라면 물은 조금 들어있지만 물이 부족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물을 더 넣으셔도 돼요.

라면은 진라면입니다. ㅋㅋ

주문한 음식이 나올 동안 요 이 녀석 진라면을 끓이시면 됩니다.

아주 맛있게!

요렇게 말이죠~ 익은 라면을 건저 드시다 보시면 드디어 매인 요리와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할 탠 대요.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부추, 백김치, 배추, 쌈장, 마늘, 피클, 보쌈김치 그리고 무쌈 이렇게 나옵니다.

반찬은 준수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무쌈과 보쌈김치 부추는 매우 중요하죠ㅎㅎ

 

그리고 매인 요리인 보쌈이 나옵니다.

저의는 족발보다 보쌈을 먹어보려고 보쌈을 주문했습니다.

참 먹기 전에 조금 기다리시면 서비스인.. 계란 프라이가 나오는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이렇게 말이죠 ㅎㅎ

게란도 정말 반숙 완숙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밑에 철판이 대워저서 나오거든요 반숙을 원하시면 바로 드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주먹밥도 주문을 했습니다.

주먹밥은 밥뭉처서 김이랑 각각의 재료를 묻혀놓은 것이 아니라 아예 밥과 김 그리고 재료를 버무려서 나오는

주먹밥입니다.

맛 또한 일품이었어요.

보쌈이랑 정말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보쌈입니다.

보쌈은 정말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부추랑 보쌈김치랑 무쌈과 같이 싸 먹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매운맛 등급도 3등급까지 있지만 저희는 가장 안 매운 것으로 먹어봤어요.

부드럽고 쫀득한 맛과 달달함에 정말 순삭으로 빠르게 먹었네요.

고기는 잡내가 없고 부드럽고 보쌈이 살살 녹는 느낌이었어요.

소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8점 [숯불 맛과 쫀득 달콤 그 맛 또 가고 싶다!]

위생 : 7점 [접시나 식탁 숟가락도 깨끗 만족]

서비스 : 7점 [종업원 및 서비스 괜찮았어요!]

 

총점 : 7.5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고기는 맛있었고 소스랑 잘 어울리는 그 맛 다시 가고 싶습니다.

이상 평택 통족 <정석"통"구이 바베큐 >였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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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펼친 글이며

구독자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평가점수

맛 : 1~10점

위생 : 1~10점

서비스 : 1~10점

 

으로 평가합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절대 광고 및 위탁 글을 쓰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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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저의 최애 음식! 소고기를 섭취하기 위해 직장근처에 있는 양재 소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이에 대해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곳 서울 양재동에 있는 <양재정육식당>입니다.

이곳에 정면을 보시면 주차할 자리와 왼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그래도 식당의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재 소고기 식당 치고는 외관이 상당히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보시면 윗 사진처럼 저런 간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우 농가 직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다는 글이 눈에 띄는군요.

그래서 저는 자리를 잡고 양재 소고기를 시켜보기 위해 메뉴판을 봤습니다.

메뉴는 윗 사진을 보시다시피 고기가 매우 싸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한우 모둠 가격이 무려 14,000원!!!

서울 소고기 식당을 가봐도 저가격에 먹기는 힘들죠. 게다가 무려 한우를 말이에요.

그래서 블로그 쥔장은 고기를 주문해 보도록 했습니다.

상차림은 윗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기존 고깃집과 별반 차는 없지만 식탁에 기름때와 전 손님이 먹고 흘린 국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재 소고기 굽는 판은 뭔가 국을 끓여먹는 용도일 듯한 냄비?를 주셨습니다.

그것도 고기 구울 때 쓰는 가위와 집개를 안에다가 넣어주시고 말이죠.

또한 같이 판 기름 두를 비계랑 같이 주셨습니다..... 위생이.. 점점 먼 하늘로...

그래도 먹긴 먹어야 되기 때문에 판에 기름을 두르기로 했습니다.

여러 고깃집을 다녀봤지만 고기 굽는 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일단 기름 빠지는 구멍도 없고 판을 잘 보시면 탄 자국이 많은데 대충 씻고 준 듯합니다.

비계로 닦아봤지만 비계 역시 검은색이 묻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깨끗하게 마무리 짓고 고기를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기질은 정말 좋은듯합니다. 맛도 일품이고요.

일반 비싼 소고기집과 견줄만해도 될듯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몇 번 씹지 않아도 그냥 녹을 정도였습니다.

고기 품질은 제기준에선 합격!!

14,000원에 저 정도 품질이면 정말 좋은 수준이라고 블로그 쥔장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있었어요...

차돌박이를 구울 때 크나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역시 저 냄비 같은 고기 굽는 판이 문제였어요.

윗 사진을 보시다시피 양재 소고기를 구우면서 나오는 기름이 밑으로 빠지질 못하니

냄비 구이판에 기름이 모여 굽는 것이 아니라 튀기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ㄷㄷㄷ

그래서 블로그 쥔장은 결국 위생을 포기하고 티슈로 기름을 흡수해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름이 사방에 튀고 고기가 정말 기름에 튀겨지는 모습을 보시야 될 것입니다.

정말 옷이 다 버릴 정도로 튑니다... ㅠㅠ

 

그리고 사람이 어느 정도 많아지고 혼잡해지면 2층에 일하시는 종업원분이 3분 계시지만

주문 불판 갈이 반찬 리필이런 서비스는 거의 기대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을 해도 20분간 거의 오시질 않아요. 차라리 본인이 직접 가져다 먹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직접 가져다 쓰시는것이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마음이 편한 일입니다.

 

블로그 쥔장도 종업원처럼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필요한 것을 가져왔어요.

14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고기질이 꽤 괜찮아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저처럼 위생이나 편리성을 따지시는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고기는 다 구워먹고 나왔습니다.

블로그 쥔장은 이 양재 소고기 식당에게 좋은 점수는 주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끔씩..정말 일하고 싶을 정도로 기운이 넘치고..돈도 없을 경우(ex. 월급 2일전)

싼 가격에 소고기를 먹고 싶다면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종합해보면, 편의성이나 위생을 따지시는 저같은 분들은 애정하여 재방문할 식당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맛 : 7점 [중고급 소고기집에서 사 먹는 것이랑 비슷!]

위생 : 3점 [바닥에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한 기름때!! 그리고 식탁 위생 젓가락 위생 불판 위생!! 미달]

서비스 : 1점 [돈 내고 사드시는 여러분!! 바로 고객분들이 종업원이십니다!]

 

총점 : 4점을 드리도록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고기는 그럭저럭 좋은 고기였으나 위생이랑 서비스는... 크음...

이상 양재 소고기를 파는 <양재 정육 식당>이 였습니다.

 

다음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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